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명대사 – 명장면 모음 (드라마)

한국드라마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명대사 – 명장면 모음 (드라마 명대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SBS 월화 드라마이다.
장르: 클래식 멜로 드라마
주요 인물: 채송아, 박준영, 이정경, 한현호
극본: 류보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명대사 – 명장면 모음

1. 잘 들어, 다신 안 칠 거니까.
– 2회

2. 눈물이 났다. 그가 쏟아내는 음악이 너무 뜨거워서, 내 안에 담긴 것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서… 눈물이 났다…
채송아 명언

3. – 송아씨.
– 쩌 여기 앉아도 돼요?
– 그럼요, 얼마든지.

(2회)

4. 인턴, 사실 아직 결정 못했어. 회사 다니면 연습할 시간이 없을 거 같아서 좀… 그런 말 있잖아. 연습 하루 안하면 내가 알고, 이틀 안 하면 동료가 알고, 사흘 안 하면 관객이 안다고… 왜 하필 음악같은 걸 좋아해가지고…
– 채송아 명언

5. 이렇게나 꿈이 많은데 내가 찾는 꿈만 없네.
– 채송아 명언

6. 브람스가 평생 사랑했던 사람은 선배 음악가이자 절친한 동료였던 슈만의 아내 클라라였다. 같은 음악가였던 클라라는 브람스의 곡을 자주 연주했지만 그녀의 곁엔 항상 남편 슈만이 잇었다. 그런 클라라 곁에서 브람스는 일생을 혼자 살았다. 나중에 알았다. 그는 브람스를 연주하지 않는다는 것을….
채송아 명언

7. 말보다 음악이 더 편했나 보지.
– 이정경 명언

8. 서울에 가끔 오면 모든 게 다 변해있는데 궁궐은 늘 그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있어서 그런가 자꾸 생각이 나요. 현대음악도 하지만 그래도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이런 음악들에 더 마음이 가더리고요. 오랫동안 변하지 읺고 잘 살아있는 것들.
– 박준영

9. 갑자기 어떤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있다.
– 채송아 명언

10. 상처받는 거보다 혼자 바보되는 게 더 싫어요.
– 채송아 명언

11. 나는 음악이 우리를 위로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정작 내가 언제 위로 받았었는지는 떠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그날 나는 알 수 있었다. 말보다 음악을 먼저 건넨 이 사람 때문에.
채송아 명언, 3회

12.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끝은 이미 알고 있었던 거죠. 근데, 막상 그 끝을 만나니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여기 있는 그 시간들은 그럼 이제 다 어디로 가는 거지? 차곡차곡 쌓여서 여기 꽉 차있는데 이건 이제 어디로 가야 하지…
– 4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명대사 채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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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명대사 – 명장면 모음 (드라마 명대사)

클래식 멜로 드라마 -브람스 좋아하세요?
음악과 삶에 대한 주인공 인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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