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이 들어왔다 (드라마 명대사 1-16회)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월화 드라마 명대사 1-16회)
요즘 난리난 드라마속의 “멸망이 들어왓다” 가장 멋지고 깊은 뜻 가진 명대사 모음 (인생 및 동기부여, 인간관계 명언)

“신은 모르지 않아. 언제나 모른척하는 것뿐이지.”
– 1회, 신 대사

“이제부턴 멸망보다 더 지독한 게 뭔지 알게 될 테니까, 삶이야.”
-1회, 서인국 대사

“울지 못하는 건, 내 오래된 습관이었다. 열 살에 나는 눈물을 삼키는 법을 알았다. 흘리지 못하고 삼킨 눈물은 전부 어디로 갔을까? 내 머리에 암이 된건가?”
-1회, 박보영 대사

“채울 수있는 페이지는 겨우 이 정도. (다이어리 두 장 정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훌훌 잘도 떠나던데…
난 떠날 돈도, 이룰 꿈도, 못다 한 사랑도 없다.
십 년을 산다면 돈을, 꿈을, 사랑을 원 하겠지만 나는 고작 100 일을 살뿐.
그렇게 살아남은 세상은 결국 멸망과 다름 없다. 피곤해 다들 이렇게 사는걸까?
삶에게도 죽음에게도 괴롬힘당하면서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것처럼 ..”

– 1회 박보영 대사 –

보이지 않은 것들은 두렵지 않다. 죽음도 명망도. 보이기 시작한 순간, 두려움은 실체가 된다. 고통은 실체다. 대답해줘, 내 인생은 누구의 장난인지.
-1회, 박보영 대사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는 법이야. 살면서 내가 잃은 것들로 이룬 거다. 그 말 무슨 뜻인지 이제 알겠어. 겨울이 있어야 봄이 있고, 어둠이 있어야 빛도 있고 죽음이 있어야 탄생도 있다. 뭐 그런거지? 그러니까 네가 겨울이고, 어둠이고, 죽음이고…”
– 2회, 박보영 대사

“비밀 하나 알려줄까? 다음 생은 없어, 지금이 다야.”
-4회, 서인국 대사 중
P.s. 이 대사 들은 순간에 소름이 났다 와ㅏ… 진짜 공감이다… 역시 인생은 yolo죠

“내가 그랬잖아. 날 사랑할 수 없을거라고. 모두 날 원망하거나 원하지 혹은 두려워하거나.”
-4회 서인국 대사 중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드라마 명대사 6회

“좋은 생각이 있는데, 그냥 나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빌면 어때?”
-5회 서인국 대사

“네가 날 사랑했으면 좋겠어. 그것도 소원으로 빌 수 있어?”
-6회, 박보영 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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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드라마 명대사 1-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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